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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일과
    소알/일상 2014. 11. 12. 20:17
    7시전후로 기상. 일찍일어난놈(주로 작은애)과 나
    세수를 하고 빨래를 돌리고 쌀을 씻어 담가놓고
    커피를 내려 마시고 작은애 밥과 물을 준비
    빨래를 걷어 갬

    7시45분 밥 안치고 반찬 꺼내기 시작
    이때쯤 애들이 남편을 깨움

    8시 20분쯤부터 식사
    9시 큰애 티비봄
    난 설거지기계를 돌리고 빨래를 널고
    이유식을 만들고 애들 사과를 깎아줌
    남편은 작은애 사과를 먹이며 돌봄

    10시쯤부터는 외출준비를 함
    남편과 큰애만 나가던가
    온가족이 나가던가
    다같이 나가서 따로 일을 보기도.

    12시반부터는 남편출근준비
    난 빵과 우유를 큰 애에게 먹이고 작은애 밥먹임
    나도 이것저것 주워먹음

    5시 큰애 티비 시청. 작은애 식사
    6시 전후로 큰애 식사
    식사하고 목욕(이틀에 한 번씩 두 녀석이 함께)
    7시반 취침


    애들이 요새 너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..
    애들을 재운 뒤
    삼십분쯤 집정리와 잘준비
    삼십분쯤 실내자전거 타기
    삼십분쯤 요가
    이와중에 틈틈이 작은애에게 호출옴

    늦어도 열시반에 잔다... 어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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