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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라없는 사람
소알/일상
2010. 7. 13. 19:17
만약 다른 날 다른 시간에 이 책을 읽었다면
노작가의 잔소리나 훈계 비슷한 것쯤으로 치부해 버렸을지도 모른다.
하지만 오늘만큼은 이 순간만큼은
이 책이 내 가슴을 친다.
'그러니 어떻게든 현명한 사람이 되어라. 그래서 우리의 생명과 당신의 생명을 구하라. 존경받는 사람이 되어달라.'
이렇게 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얼마나 이런 사람이 적은지
왜 죽은 자의 당부가 이렇게까지 절절해야 하는지 내장까지 사무친다.
난 어떻게 해야 했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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