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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.19 카페 시옷소알/구례 2023. 3. 10. 21:37
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났더니 날씨가 이렇네... 바람이 아주 많이 부는 날이었다.
구례에서 가장 애정하던 브런치 카페, 카페 시옷. 대여섯번은 먹은 듯. 우울할 때마다 갔다.. 근데 정말 다 맛있다. 또 먹고 싶다!!!
쌀이 익어간다..... 날이 좋아서 사진 찍으로 루프탑? (그래봤자 2층 ㅋㅋ) 에 올라갔더니 바람에 햇빛가리개가 펄럭거렸다.
그리고 이 날의 석양도 아름다웠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