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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호사
    소알/일상 2017. 8. 23. 23:07


    이제 집에 아이들과 있어도 내 할 일을 할 만큼의 여유가 생겨서
    내 책상을 갖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.
    그래도 가구를 하나 들이는 게 쉬운 일은 아니라
    일단 식탁 옆에 내 물건들을 놔둘 자리를 만들고
    남편이 안 쓰는 노트북을 갖다놨는데
    마우스와 패드가 없어서 쓸 수가 없었다.

    즐거운 마음으로 이너넷 쇼핑을 하고
    12시간 후에 뿌듯한 마음으로 세팅 완료.
     
    너무 예쁘다. 우후후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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