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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름 민폐를 끼쳐가며
다시 겨우겨우 올라간 서울타워.
이번엔 타워까지 안 올라가고 바로 내려왔다.
하늘을 메운 벚꽃
내려가는 길
올라가는 방향
다 내려와서. 산책로 입구
꽃 사진만 있으면 좀 허전하니까..
꽃밭속에 단풍같은 내 아들
이걸로 올해 꽃놀이 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