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알/일상
평화
소알
2015. 8. 8. 13:05
여름의 정점
에어컨을 틀어놓은 채
작은아이는 낮잠을 자고
큰아이는 색칠공부를 하고
남편은 큰아이의 그림으로 인형을 만들어주겠다며 바느질을 한다.
난 우유에 죠리퐁을 말아먹었다.
맛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