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알/일상

초콜릿 놀이

소알 2008. 2. 14. 23:27

올해 발렌타인데이를 위해 큰맘먹고 카카오 72% 오리진 탄자니아를 2kg이나 구입했다.
생초콜릿을 만들기 위한 것도 있지만,
수시로 제대로 된 핫초콜릿을 만들어먹기 위해서이기도 하다.

여튼 생초콜릿을 다 만들었는데도 카카오가루와 초컬릿이 좀 남았다.
초콜릿이 보습에 좋다고들 하지 않는가.
그바람에 남은 걸로 보습팩을 시작...
(행여 있을지도 모를 참사를 방지하고자 다리와 팔에만...)

여기까진 그나마 귀여우나..
다음 건 살짝 끔찍...;


크엑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