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알/일상

아들다섯

소알 2015. 4. 10. 22:22


쁘띠네 놀러갔다가, 아이 다섯을 태우고 관악 어린이 도서관에 갔다.
2, 3, 4, 5, 6세 남자아이들의 에너지란.. ㅋㅋ
큰아들은 아주 오랜만에 또래랑 놀아봤다.




그래도 위의 세 녀석은 제법 자기앞가림을 한다. 허허

얜 왜 모르는 아저씨 테이블에 가서 저러나..


갈땐 작은애가 조금 자고
올땐 둘 다 뻗어자서, 난 음악을 들으며 드라이브를 즐겼다.

모두가 즐거웠다.